전체 글
-
[해외여행 꿀팁] 해외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하기(Alipay+)Log/해외 2024. 5. 4. 16:50
국내에서 사용하는 페이앱으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간편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나라에 따라 신용카드 결제보다 보급률이 높진 않지만, 여행 중 자잘한 결제들을 처리할 때 사용하기엔 충분한 수준입니다.결제 카운터에 아래 사진처럼 가맹점 표시가 있다면 국내 앱들에서 지원하는 알리페이+ 기능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앱을 실행하고 결제 화면으로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해외결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요.(해외에서 접속시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해외결제를 활성화시키고 약관에 동의하면 아래와 같이 알리페이 플러스 QR코드가 표시됩니다.각 페이앱의 포인트를 등록된 계좌에서 충전하여 결제하는 방식이기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특히 카카오페이의 경우..
-
[일본여행 꿀팁] IC카드(이코카, 스이카, 모바일) 완전정복하고 복잡한 대중교통과 현금 결제 해결하기Log/해외 2024. 5. 2. 21:37
최근 엔저등으로 일본이 제주도보다도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며 일본을 방문하는 분들이 아주 많아졌습니다.일본 여행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적인데, 일회용 티켓을 구입하시거나 값비싼 패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편의성이나 경제성 부분에서 IC카드를 이용하는게 이득인 경우가 꽤 많은데요.IC카드의 발급 방법과 사용법, 사용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IC카드란IC카드는 우리나라의 티머니, 캐시비와 유사한 일본의 '교통카드'입니다.다만 티머니, 캐시비보다 사용처가 훨씬 다양하고, 현금 결제가 필요한 곳에서도 IC카드는 받는 경우도 있기에 발급해두면 아주 유용합니다.스이카, 파스모, 이코카 등 발행처(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합니다.IC카드의 사용처기본..
-
[일본여행 꿀팁] 일본에서 우버이츠로 배달음식 시켜먹기Log/해외 2023. 12. 10. 18:03
코로나가 잊혀지면서 일본으로 여행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의 꽃은 식도락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비가 오거나 숙소에서 나가기 귀찮을때 한국의 배민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행객도 음식 배달을 시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일본의 배달앱들한국에도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이 있듯이 일본에도 여러 배달앱이 있습니다. 제일 오래된 “데마에칸”과 이를 뒤쫓고있는 “메뉴”등이 대표적인 로컬앱이죠. 하지만 일본 국내 전화번호가 없는 여행객은 로컬앱을 이용하기 어렵기때문에 저희는 “우버이츠“를 사용해보도록 할겁니다. 우버이츠우버이츠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글로벌 기업 우버가 운영중인 배달음식 서비스입니다. 사실 일본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같은 계정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
[Git] 레포에 파일 유지하면서 변경사항 추적하지 않기 (assume-changed vs skip-worktree)Docs/Git(GitHub) 2023. 10. 21. 00:56
개발을 진행하다보면 특정한 환경에 맞춰진 파일이나 컨피그의 사용을 위해 .gitignore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미 커밋된 파일을 로컬에서만(또는 리모트에서만) 수정해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러한 경우에 .gitignore에 파일을 추가하더라도 변경사항이 계속 추적되므로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Git CLI를 이용하여 아래의 명령을 입력하면 Git이 더이상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지 않습니다. git update-index --skip-worktree FILE_NAME 변경사항을 다시 추적하려면 아래의 명령을 입력하면 됩니다. git update-index --no-skip-worktree FILE_NAME Stack Overflow나 국내 블로그 등에서 assume-un..
-
[Wii] 돌핀 Wii 메뉴 UHD 텍스쳐팩 (4.3K)Toys/Wii 2023. 1. 23. 03:15
스위치가 유행중인 흐름을 거슬러 최근 Wii에 빠졌습니다.당시 게임들은 지금 플레이해봐도 정말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케이드에서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던 "체감형 게임"들을 집에서 TV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꼬맹이였던 저는 사촌형 집에 놀러갈때마다 별의커비와 슈퍼 마리오 갤럭시를 2P로밖에 즐길 수 없었던 슬픈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우연히 돌핀 에뮬레이터를 접한 이후로 심심할때마다 Wii타이틀 게임들을 즐겼습니다.혼자 간간히 해 볼 생각으로 구했던 위모트는 벌써 4개가 됐고 이젠 밸런스보드까지 생겨 Wii피트로 다이어트를 꿈꾸고 있습니다.게임들은 정말 재밌는데.. 가끔씩 애로사항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모니터는 4K인데 화면에 보이는건..